GTA6 매출 신기록을 코 앞을 두고 있는 이유

누가 저보고 너가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면 저는 단연코 GTA5 였다고 말할겁니다. 하지만 이제 바뀔 예정 입니다. 왜냐하면 GTA의 새로운 버젼이 출시됐거든요. 출시되자마자 GTA6 매출 신기록으로 바뀔 것이라 말이 있어 놀라운 소식에 포스팅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GTA6 매출 신기록 및 출시논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중적인 게임 개발사 Rockstar Games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인 Grand Theft Auto(GTA)가 2025년에 GTA6로 돌아오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큰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작품의 수익을 완전히 무효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게임은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비난을 받았으며, 브라질에서는 전면적으로 금지되었습니다. 미국의 아티스타 게임즈, 음주운전 반대 어머니회, 영국의 고문자 자유 단체 등 여러 단체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밈과 독특한 컬트 팬덤도 형성되었습니다. 이처럼 논란과 문화의 중심이 된 Grand Theft Auto는 2025년에 Grand Theft Auto VI로 널리 알려진 GTA6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 게임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데, 커뮤니티에서는 "대단한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것이 과언이 아닙니다. 이 게임이 디지털 인류의 최악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든, 대담한 창의성과 혁신을 예고한다고 생각하든, GTA는 무시할 수 없는 대중문화의 힘입니다.

GTA6의 엄청난 기대

12월 초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첫 번째 GTA 6 트레일러가 온라인에 유출되었을 때, 흥분으로 인해 개발사인 Rockstar Games는 예정보다 일찍 트레일러의 공식 버전을 공개해야 했습니다(게임이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팬들은 일반적으로 2024년쯤에야 미리 엿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티저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화의 중심이 되었으며, Rockstar Games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개발자와 소매업체 등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회사들에게도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GTA는 이미 재정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프랜차이즈 게임입니다.

Rockstar Games의 모회사인 Take-Two Interactive는 2023년 9월 기준으로 Grand Theft Auto V가 1억 9천만 장 이상 판매되어 전체 프랜차이즈의 판매량이 4억 1천만 장에 이르며 순이익은 7억 8천 1백만 달러(6억 2천 3백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에는 다양한 플랫폼과 콘솔에서 판매된 게임, 리마스터링된 재출시 및 게임 내 구매가 포함됩니다. 총적으로 이 프랜차이즈는 2008년 이후 80억 달러(64억 파운드)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래픽과 게임성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잠재력에서도 GTA 6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Grand Theft Auto V는 출시 단 5일 만에 11억 5천만 달러(12억 파운드)의 매출을 기록하여 비디오 게임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주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게임 비즈니스 전문가이자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USC Annenberg Communication School의 교수인 드미트리 윌리엄스는 더욱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큰 파이' 비디오 게임 산업의 가치는 엄청납니다. 전문가들은 2023년 말까지 매출이 2,500억 달러(1,990억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GTA6의 수익 및 게임 산업내에서의 잠재력

e스포츠와 무료 게임의 인기는 게임 내 구매와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놀라운 재정적 규모를 이루고 있는데, 또한 다른 블록버스터 타이틀의 출시도 시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텔레비전 업계도 라이선싱을 통해 게임의 컬트 팬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3년 소니 게임을 원작으로 한 HBO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는 첫 방송에서만 47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 모았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13억 6천만 달러(10억 8천만 파운드)의 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골든 글로브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2023년 닌텐도의 수익이 10억 달러(8억 파운드)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윌리엄스는 이러한 전반적인 글로벌 산업 성장이 GTA 6가 시장에 출시되면 수익 잠재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브랜드는 이전보다 더 강해졌거나 더 강해졌지만 게임 산업은 더 커졌습니다. 지금과 같은 파이를 유지한다면 더 큰 파이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더 커질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게임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그 규모가 매우 크며, 단일 장르나 플랫폼이 아닙니다. 규모가 매우 크고 다양하기 때문에 일부만 놓고 봐도 영화와 같은 동종 산업 전체를 합친 것보다 더 큽니다."

GTA의 비지니스적인 전망

큰 수익을 위한 큰 지출 전문가들은 2001년 그랜드 테프트 오토 3의 출시를 게임이 큰 인기를 얻은 전환점으로 꼽습니다. 비디오 게임 개발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GTA 3의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게임 플레이를 통해 잘 드러났으며, 이 게임은 참신한 게임에서 반드시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으로 부상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선형적인 스토리라인이나 궤적을 따라가는 대신 게임 속 세계를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데 몇 시간을 허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대작 게임이 자유형 오픈 월드로 제작되어 이러한 방식이 일반화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GTA의 접근 방식은 엄청난 혁신이었습니다. 이 획기적인 유형의 게임을 개발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들었습니다.

역대 가장 매출이 높았던 게임 

개발 당시 GTA 5는 2억 6,500만 달러(2억 1,200만 파운드)의 예산으로 역대 가장 매출을 올린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이후 80억 달러(한화 약 8조 원)의 수익을 올린 것을 감안하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가격표였습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V의 개발 비용만큼이나 게임 업계 분석가들은 록스타 게임즈가 이번에는 더 큰 비용을 투입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GTA 6의 총 개발 및 마케팅 비용이 20억 달러(16억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예상대로라면 역대 가장 매출이 높은 비디오 게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GTA 6가 출시 후 24시간 내에 1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엄청난 개발비가 현명한 투자일 수도 있습니다. 팬들이 10년 이상 새로운 버전을 기다려왔다는 사실은 Rockstar Games가 이러한 매출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게임의 일부 혐오스러운 콘텐츠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의 주요 매출 동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과거에 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분노는 호기심을 팬덤으로, 팬덤을 매출로 전환하는 좋은 홍보 및 마케팅 수단이었기 때문입니다.

GTA 6에서 과거 버전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이 충격적인 요소를 극대화하면 판매량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 프랜차이즈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더 이상 독특하지 않지만, "입소문과 충격적인 가치는 계속해서 그 매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러한 충격적인 소식 중심에서 GTA6 매출 신기록 예상에 대한 기대를 한몸 받고 있는 바입니다.